문재인, 50대·보수층 '약세'…반기문, 2040세대 '외면'

안녕하세요~ 2월인거 아시죠? ㅎㅎㅎ 빨르다 빨러~

오늘은 아침부터 빨빨거렸습니다. 전날밤 늦게까지 집안청소하고 정리하고

늦게 잤더니 아침에 눈뜨니 헉~;; 9시인거 있죠,, 늦잠을,,ㅋㅋ

명절때 시골벗어나서 5일만에 집에 왔더니 집안에서 제사를 저희가 임시로 살고있지만

제사는 시골집서 항상 지내거든요. 요번에 저는 불참이고.. 저흰 아직 결혼전 동거중이라서

옆지기가 임시로 시골집에 사는터라 복잡해요 좀..ㅎㅎㅎ

제 집기를 쓰고 나름대로 잘 정리해놓고 가실줄 알았는데 웬걸,, 그건 저의 막연한 기대였을뿐,,

형수가 3명인데 흠냐리~~ 대 식구들이 밥먹은것만 옆에다만 쭉~ 씻어서 얹어놓고..

씽크대며, 가스렌지며, 방 구석구석 난리도 아니었어용.. 어질러 놓고 하나도 안치워주셨네욜,,

저는 나름 명절이 오면 대청소.. 또 가고난후 대청소.. ㅋㅋ 이런 모습 안볼려면 여기 시골을

벗어나야 하는 방법뿐.. 그럼 속편한데.. 아직 옆지기가 능력도 없음서 시골을 안 벗어날려고 해서 쭉~ ㅎㅎ;

이러다가 언젠가는 제가 먼저 시골을 벗어나는 날이 올거에요..ㅎㅎㅎ

자자~~ 오늘자 대선관련 소식 같이 보시겠습니다.

문재인, 50대 이상·보수층서 '약세'…반기문, 2040세대서 '외면'.. 한경 여론조사로 본 대선주자들의 '취약 포인트'

이재명, 보수층 지지율 3.9%.. 안희정, 충청서 문재인·반기문에 뒤져

안철수, PK 지지율 3.9% 그쳐.. 황교안, 호남·진보층 1% 밑돌아

대권레이스’가 본격화하면서 여론지지율 추이에 따라 대선주자의 희비가 갈리고 있다. 한때 야권 유력주자였던 박원순 서울시장과 범여권의 오세훈 전 서울시장, 원희룡 제주지사 등이 줄줄이 중도 하차한 것은 지지율 하락이 결정적 이유다. 캠프 가동을 서두르는 대선주자들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세대·지역·계층별 취약점을 찾아 ‘숨은 지지층’ 공략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한국경제신문이 MBC와 공동으로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벌인 두 차례 여론조사(1차 작년 12월29~30일, 2차 1월25~26일)에서는 대선주자별 취약지점이 눈에 띈다. 리서치앤리서치 관계자는 “대통령 탄핵 등 영향으로 보수와 진보 등 이분법적 지지 기반은 많이 허물어졌지만 세대·지역·계층별 선호현상은 아직도 뚜렷하다”고 분석했다.

지지율 1위를 달리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0대 이상과 보수성향 유권자들의 외면이 가장 큰 고민거리다. 2차 조사에서 문 전 대표의 60대 이상 지지율은 9.3%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30.5%)의 3분의 1에도 미치지 못했다. 보수성향 유권자의 지지율도 6.3%에 불과했다. 지역별로 대구·경북(TK) 지지율이 19.3%(1차 조사)에서 11.8%로 하락한 것을 비롯해 강원·제주 지역 지지율이 하락세다.

반 전 총장은 19~29세(6.7%), 30대(8.8%) 등 젊은 층 지지기반이 취약한 것이 최대 약점이다. 최근 TK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충청권 대망론’의 진원지인 충청에서도 20.7%로 문 전 대표에게 1위 자리를 내줬고, 호남에서는 4.2%에 불과했다. 보수층(42.7%)을 제외한 중도(10.2%), 진보세력(4.6%)의 외면으로 표 확장성에도 한계를 드러냈다.

지난해 탄핵 정국에서 급부상한 이재명 성남시장의 지지율도 하락곡선을 그리고 있다. TK(5.7%), 부산·경남(PK·8.5%)을 비롯해 호남 지역 지지율도 1차 때 14%에서 10.3% 수준으로 떨어졌다. 과격한 공약 제시 등으로 인해 60대 이상(2.0%)과 보수층 지지율(3.9%)이 낮았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호남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지지율이 하락했다. TK는 1.0%이고, 고향인 PK에서도 3.9%였다. 무엇보다 안 전 대표의 ‘틈새’ 지지 기반으로 여겨졌던 보수(2.6%), 중도(6.3%)층의 이탈조짐이 나타나 캠프에 비상이 걸렸다.

안희정 충남지사의 지지율은 3.2%에서 7.9%로 치솟았다. 하지만 안방인 충청권 지지율이 9.9%로 문 전 대표(23.6%)와 반 전 총장(20.7%)에 비해 크게 밀리고 있고 TK(1.2%)와 보수층(3.0%) 공략도 당면 과제다.

여권 후보로 떠오른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보수층과 TK, PK 등 전통적 여당 텃밭에 기대고 있는 것이 한계다. 황 대행은 호남과 진보층 지지율이 1.0% 이하에 머물러 있다.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은 지지율이 2.2%로 정체 상태다.

[한국경제 손성태기자]

ㅋㅋ 개인적으로 반전총장을 보면 꼭 박근혜를 보는 것 같습니다. 나쁜사람들..ㅋㅋ 이단어만 생각되어요.

근혜씨가 늘 하던말인데 나쁜사람..ㅋㅋ 군대도 안가본 분들이 나라를 지키겠다고 나오니. 아이러니 합니다.

그나이 드시도록 나라를 지켜봤어야 알지요. 저는 문재인 이분이 특전사 출신이라고 해서 깜짝 놀랬습니다.

나라는 이런분이 지켜야 하는데 말입니다. 누구편도 아니지만 사실 여태껏 군에도 안가본분들이 자꾸 나라를

지킬거다고 나오시니.. 실소만,,

에효..제가 도시에서 시골로 내려와서 시골생활 6년차 해보니 고생도 해본사람이 잘 하는것 같아요

아직까지도 적응이 안되고.. 혼자 서럽고..힘들고.. 그러는데 나라도 마찬가지가 아니겠습니까..

지켜본분이 믿음이 가고 잘 지킬거다는.. 그런.. 그치 않아요? 에잇.. 시골.. 한번 떠나면 두번다시 싫습니다.

이쪽 방향으로 오줌도 안쌀거임,,;; ㅎㅎㅎ

날씨가 아직 춥습니다.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수요일 오후도 해피하세요~ ^J^


Source from http://lee734.tistory.com/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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